한 번 열면 멈출 수 없어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어

http://happylog.naver.com/namsanwon/post/PostView.nhn?bbs_seq=36188&artcl_no=123460108592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2009년 Emvol의 마지막 봉사활동 :p 엄청 추운 날씨에도 노력봉사는 멈추지 말아야죠 후후. 지난 달에는 알바때문에 한달을 쉬게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달 봉사를 엄청 열심히 했다는... 사진이 얼마 없어서 아쉽네요. 다들 열심히 일하느라 사진 찍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역시 오늘도 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때우기 ~ 왼쪽에서 두번째가 접니다. 모래더미 위에서 모래깨기 작업중 ㅠㅠ 밑에 있으면 모래먼지를 엄청나게 먹으므로; 특단의 조치로 위로 올라갔다는... 이날 삽질하고 삼일을 앓았다는 ㄷㄷ 이렇게 ..

http://happylog.naver.com/namsanwon/post/PostView.nhn?bbs_seq=36188&artcl_no=123460088105 우리가 봉사활동을 가면 선생님들이 꼭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데 네이버 해피로그에 이렇게 사진이 올려져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라 스크랩이 안돼서 ㅠㅠ 이렇게 펌질을......☞☜ 2009년 10월 25일 봉사활동 * 사진 찍히는 걸 안좋아해서 요리조리 피하느라 사진에 안찍혔어요 ㅠ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쉬운 이런... 어쨌든 우리의 모습을 이렇게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연학습장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을 평평하게 만드는 '삽질'중입니다 ^ ^ 갈때마다 열심히 삽질해주시는 오빠들 ㅋㅋㅋㅋ 역시 노력봉사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이럴때 주로 여학생..

2009.09.19.토요일 * 한달에 한 번, 봉사활동 하러 가는 명동의 남산원. 이날은 남산원에서 바자회를 개최하는 날이었습니다. 원래는 셋째주 일요일이 봉사활동하는 날인데 이날은 바자회 관계상 토요일로 옮겨졌어요 ~ 07년 12월부터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첫날을 제외하고는 특별하다고 할 만한 사건이 없었는데, 봉사활동을 하며 기억에 남을 만한 행사였어요. 아쉬웠던 건 주말알바로 인해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다는 것. 다른 봉사자들처럼 마지막까지 남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명동역 3번출구로 나와 숭의여대쪽으로 올라와서 이 리라초등학교와의 사이로 들어가면 리라공고를 지나 남산원의 입구가 보입니다 ! 이날은 항상 남산원에 들어갈 때 우리를 반기던 이 인사 문구보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