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남산원, 운동장 모래깔기 !

http://happylog.naver.com/namsanwon/post/PostView.nhn?bbs_seq=36188&artcl_no=123460108592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2009년 Emvol의 마지막 봉사활동 :p

엄청 추운 날씨에도 노력봉사는 멈추지 말아야죠 후후.
지난 달에는 알바때문에 한달을 쉬게 되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달 봉사를 엄청 열심히 했다는...

사진이 얼마 없어서 아쉽네요.
다들 열심히 일하느라 사진 찍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역시 오늘도 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으로 때우기 ~

왼쪽에서 두번째가 접니다.
모래더미 위에서 모래깨기 작업중 ㅠㅠ
밑에 있으면 모래먼지를 엄청나게 먹으므로; 특단의 조치로 위로 올라갔다는...
이날 삽질하고 삼일을 앓았다는 ㄷㄷ

이렇게 위에서 모래를 깨면
아래서 깨진 모래를 고운 모래와 구분하고
고운 모래는 운동장으로 ㄱㄱㄱ
남은 돌멩이들은 차후 처리지로 ㄱㄱㄱ

이날 엄청 추웠는데 다들 일하느라 더워서 티셔츠바람으로 ~

이날도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이라 송년회도 했는데
전또 알바땜에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일하러 갔네요 ㅠㅠ
아 아쉽다 정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