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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에서 그녀들과의 데이트
    숨쉬기 운동/즐거운하루♩ 2010. 1. 15. 00:37

    2학기 개강 후 동기들끼리 모임 !
    09.09.18. 금요일♩
    나름 친한 친구들끼리인데 조촐하네요 ☞☜
    3학년 두명과 4학년 세명 ㄷㄷ 고학년 언니들 ㄷㄷㄷ
    pub에 가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히히,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접니다.
    몇 번 출구인지 잘 기억 안나지만
    출구에서 바로 나와 발견했던 곳. 2층에 있던 pub이었습니다.
    (친구들의 초상권따위 안중에 없는)


    바로 여기입니다. 기업은행 2층에 있던.
    흠 GECKO'S 라는 곳이군요 흠흠.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친구들이랑 놀기에 나쁘지 않았던 듯.

    영국에서는 카페가 문인이나 정객들이 클럽으로 이용하는
    일종의 사교장 구실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오늘날 영국에서는 pub(public house),
    즉 술집(bar)로 변모하여 대중들의 사교장이 되고 있다네요.
    영국을 다녀온 친구가 pub을 가고 싶다고 해서 들린 곳인데요~
    역시 이태원답게 외국사람들도 많고, 그냥 사람들도 많고 이래저래 시끌벅적했어요.

    서로 수다떨 목적이었기 때문에 바는 좀 불편할 듯 해서
    뒤쪽 자리에 앉았는데 *-_-* 의자가 편안하고 좋더군요

    열심히 사진찍는 우리들 ♥








    디카와 폰카를 동원해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 우리들 ㅋㅋㅋ
    스폰지밥 옷을 입는 내 폰은 사진 속에 예쁘게 등장하는 중 ~







    가볍게 맥주 한잔과 함께 즐거운 수다중입니다요 ♩














    술은 맥주 한잔씩만 마시고 계속 사진찍고 놀았다는;
    ㅋㅋㅋㅋㅋ 역시 사진찍기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듯
    어쨌든 즐거운 한때입니다 ^ ^
    마지막 보바이언니의 플래시간지 ㄷㄷ
    효희언니랑 나랑은 산미구엘 마셨구,
    현지랑 보배언니는 뭐였는지 기억안남 ㅠ
    그리고, 펍에서 레모네이드 간지 부린 이호이호이호 !
    이렇게 우리의 이태원 모임은 ~ 사진찍기 놀이로 마무리

    보배언니 먼저 보내고
    우리끼리 또 다른 곳을 물색하다가 결국 아무데도 못가고 방황하는 한때.
    이거 단사 찍고 힐튼으로 갔던거 같은데
    거기서도 걍 나왔던 듯 ㄷㄷ
    어쨌든 지나가는 외쿡인이 찍어준 우리들의 단사 ♥



    즐거운 이태원 pub 나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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